기사 핵심 요약 아이오닉5에 이어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적용한 현대 두번째 모델 ‘아이오닉6’ ‘제로백’ 5.1초…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소비효율 보여준다 세계 최고 수준 전기소비효율 6.2km/kWh…현대차 "E-모빌리티 재정의 할 것"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IONIQ 6)'가 부산백스코 모터쇼에서 마침내 완전 공개되었다. 현장에서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라인업 구축 및 전동화 체제 전환 가속을 통한 전기차 시장 선도 계획도 밝혔다. 현대차는 14일 ‘아이오닉6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아이오닉6의 주요 디자인 및 상품성을 담아낸 론칭 영상이 현대 월드와이드 유튜브 및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됐다. 또 현대차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아이오닉6의 실제 모습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현대자 팔표에 앞서 현대차 대표이사 장재훈 사장은 “현대차는 지난해 2045년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 의지를 보여드렸다”며 “아이오닉6를 통해 앞으로도 현대자동차가 추구하는 친환경 모빌리티를 실현하기 위해 전동화 경험의 진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현대차는 202FIFA 공식 후원사로서 탄소 중립 월드컵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세기의골 캡페인의 국내 홍보대사로 박지성 전북현대 클럽 어드바이저를 선정하기도 했다. [caption id="attachment_48629" align="aligncenter" width="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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