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전남 구례군은 여수·순천 10·19항쟁 구례 유족회가 12일 여순사건 피해 발생지를 답사하여 희생자를 위령하고 역사적 비극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밝혔다.

여순사건 구례 유족회(회장 이규종) 주관으로 추진된 이번 답사에는 40명의 희생자 유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