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중단됐던 ‘결혼이주여성 친정나들이 지원사업’을 7월부터 다시 추진한다.

지원대상자는 경제적 부담으로 3년이상 친정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 가운데 고향 최종 방문 경과일, 소득수준, 입국연도 등을 고려해 베트남 14가정, 캄보디아 3가정 등 20가정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