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18세 이상 기저질환자·감염취약시설 입·종사자 대상…18일부터 사전예약 가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코로나19 재유행을 막기 위해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하고총력대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최근 전파력이 빠르고 면역회피 특성이 있는 ‘BA5’ 변이가 우세종화 되고, 8월 중순~9월 말 하루 확진자가 20만명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정부의 발표에 따라, 1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