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0만 원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 원 추가 적립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공주시는 청년이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대상자를 오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연령, 소득, 가구소득, 가구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이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매월 적금 납입 및 교육 이수 등 지급요건을 충족하면 매월 10~30만 원의 정부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