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분쟁·맹지 해소 효과…총 135필지에 대한 새 지적공부 작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2021년부터 추진해온 상촌1지구 135필지 4만 6627.1㎡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지난 8일 마무리하고 토지경계를 확정해 새 지적공부 작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작성돼 훼손·마모 등으로 변형된 종이 지적도면을 디지털화하고, 정밀한 측량을 통하여 현실 경계를 토지정보에 구현하는 국책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