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13일 ‘강한 경제 전주,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를 민선8기 시정목표로 밝히고, 세부 과제로 완주~전주 통합과 KTX 천안~전주선 유치, 조선왕조 왕의 궁원 1조원 프로젝트, 생애 전 주기 교육복지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우범기 시장은 이날 제394회 임시회가 열린 전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전주는 후백제의 수도이자 조선왕조의 본향으로 강한경제력과 문화의 중심지였다”면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민선8기 시정운영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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