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성군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를 위해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사업은 갓 결혼한 신혼부부에게 내 집 마련의 부담감을 줄여줘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39가구에 3,5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