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여 사과재배 농업인의 재배 기술력 향상과 노고 격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는 12일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2022 영주사과인 재배기술 워크숍’을 개최해 명품 영주사과의 위상을 지켜나가는 600여 사과재배 농업인을 격려하고 재배 기술을 전수했다.

영주시사과발전연구회 주관으로 2017년을 시작으로 4회째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박남서 영주시장을 비롯해 박성만 도의원,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 서병진 대구경북능금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해 표창 수여에 이어 재배 기술력 향상을 위한 강의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