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63농가 수도작 2161ha, 밭작물 68ha 등 총 2229ha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병해충 방제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드론을 활용한 농작물 무인항공방제사업으로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드론방제 사업은 지난 2019년 첫 시범사업으로 수도작(728ha)을 대상으로 실시한 바, 지역 농업인들의 큰 호응에 따라 2020년부터 밭작물까지 확대 시행하는 등 매년 참여 농가가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