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한옥마을 전통가옥을 배경으로 펼치는 ‘하우스뮤지엄’ 기획전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서울시는 남산골한옥마을 '관훈동 민씨(閔氏)가옥(서울시 민속문화재 제18호)'과 '옥인동 윤씨(尹氏)가옥'에서 7월 12일부터 8월 14일까지 약 한 달간 '한옥담닮 : 한옥, 꽃을 담다.'을 진행한다.

'한옥담닮'展은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여름과 겨울에 진행하는 기획전시로, ‘자연을 담고, 자연을 닮은 한옥.’이라는 의미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