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안정 및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서구는 13일 도마큰시장 상인회 및 지역단체 등 30여 명과 함께 도마큰시장 일원에서 ‘지역 물가안정 동참 및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IMF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6%대로 치솟고 외식 물가 상승률도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여 구민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지역 물가안정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