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과 기상청(청장 유희동)은 7월 12일 기상청에서 전력과 기상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기여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전력·기상 융합서비스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 전력·기상 데이터를 활용한 전력수요 예측 정확도 향상 공동 연구개발, ▲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전력설비 피해 사전 예방체계 구축, ▲ 전력·기상 데이터 공유 및 국민 체감형 융합서비스 개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