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본인 명의 휴대전화로 간편하게 예비군 개인별 훈련일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국방부가 ‘예비군 교육훈련 소집통지서 모바일 송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코로나19 상황으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예비군 훈련을 추진하지 못했으나, 최근 상황이 다소 호전돼 지난 2일부터 훈련을 시작하고, 소집통지서 모바일 송달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