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가 단순히 주유하기 위해 머무는 공간을 넘어 고객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대표이사 주영민)는 주유소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아트 갤러리로 변신한다.

서울 사당셀프주유소 벽면에 옥외형 LED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디지털작품을 전시한다. 7월 한달 동안 디지털아트 플랫폼 ‘세번째 공간’과 제휴해 158인치의 디스플레이에 100여점의 디지털작품이 40초마다 재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