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5급 이상 23명 2년새 5.1% 증가, 능력 위주 차별 없는 균형 인사로 여성 발탁 기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가 여성 공무원의 고위직·핵심 보직 임용을 확대하는 등 혁신 인사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7월 1일 현재 천안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총 127명 중 여성공무원 수는 23명으로 정원대비 18.1%에 이른다. 이는 박상돈 시장이 처음 부임했던 지난 2020년 4월 여성공무원 비율 13%(총 115명 중 15명)에 비해 5.1%p가 증가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