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업무 평가 방식 탈피, 성과 및 능력 중심 조직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산시가 민선 8기 시정 비전 실현과 행정의 효율성·투명성 강화를 위해 시정평가관리 방식의 전면 개편에 나선다.

12일 시에 따르면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난 2일, 민선 8기 시정운영에 본격 돌입하면서 향후 4년을 군산경제의 재도약과 교육 및 청년 창업 도시, 문화·관광도시로의 대전환을 이뤄내는 시기로 만들겠다는 새로운 시정 청사진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