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한낮 기온이 30℃ 이상 올라가는 등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온열질환에 각별히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이란 폭염으로 발생하는 열탈진(일사병), 열사병 등의 질환을 말하며, 천안서북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2019년 13명, 2020년 8명, 2021년 7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해 병원에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