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과 서울기업에 대한 투자유치를 강화하기 위해 ‘서울투자청’을 출범시킨 서울시가 이번에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핀테크 기업을 선발해 실리콘밸리, 싱가포르에 데뷔시킨다. 서울시가 글로벌 TOP5 금융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방위적인 투자유치전에 나선 것이다.
서울시는 美 실리콘밸리 투자유치 설명회(9월, 5개사)와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11월, 5개사)에 참여할 핀테크 기업 총 10개 사를 7월 19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분야는 결제, 송금, 보안 솔루션 등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실질적인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투자유치 전략, 컨설팅, 후속 투자유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서울시 직접 밀착 지원한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