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오일장을 방문하는 시민 대상으로 혈압·당뇨 측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주시가 시민들의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전통시장 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은 오일장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자신의 혈압·혈당 수치를 인지해 고혈압·당뇨를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 치료 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