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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는 살아있다’ 방송화면 캡쳐 /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마녀는 살아있다’ 윤소이가 TV를 보다가 맥주를 뿜고 경악해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지난 9일 방송된 ‘마녀는 살아있다’ 3회에서는 응급실, 경찰서를 오가며 파란만장하고 웃픈 인생의 한 가운데에 서 있는 양진아(윤소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