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 안내판 설치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7일 4·19혁명 당시 광주 시위를 최초로 논의했던 광주고등학교 학생들의 하숙집터에 기념석을 설치하고 제막 행사를 개최했다.

1960년 이승만 정권의 3·15부정선거에 반발해 일어난 4·19혁명은 시민의 항거로 독재정권을 물리친 민주항쟁으로 광주지역에서는 광주고를 중심으로 고등학생들이 시위를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