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 소라면사무소에 익명의 ‘기부천사’가 다녀갔다.

소라면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6일 면사무소 입구에 설치된 ‘참새방앗간’ 복지우체통에서 현금 38만원과 손 편지가 동봉된 봉투를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