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90년대생 의원 모임(유호준, 이자형, 장민수, 장윤정, 정동혁)은 임기 시작 후 첫 외부 일정으로 수원역 중증·발달장애인 참사 경기도 분향소를 방문해 전국장애인부모연대(회장 윤종술) 부모님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도의회 더민주 90년대생 의원 모임 첫 민생행보 알려

이 자리에서 윤종술 회장은 부모님들을 대표하여 “경기도의회의 젊은 의원들이 첫 외부 행보로 여기 분향소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환영의 인사와 함께, 학생 시절 ‘2012년 광화문역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광화문역 농성’부터 함께 했던 유호준 의원이 경기도의원이 되어 찾아온 것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