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없던 지역에 친환경 시설로 건립, “힐링과 소통의 사랑방 역할”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8일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기관 및 사회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거동 숯골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그동안 평거동 5통, 6통, 7통 인근의 어르신들은 경로당이 없어 대부분 인근 놀이터 등에서 여가시간을 보내는 등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