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개시장 생선가게에 포토존 …‘드라마 속 진주 찾기 이벤트’도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진주를 배경으로 올 로케이션 제작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주 촬영지인 논개시장에 포토존을 조성해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징크스의 연인’은 지난해 8월에 촬영을 시작해 4~5개월간 진주 논개시장을 주 무대로 진주성, 문산성당, 레일바이크 등 진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를 드라마에 담아낸 드라마이다. 이에 진주시는 드라마의 주요 촬영현장인 논개시장 내 남자주인공의 생선가게에 포토존을 조성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