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이틀 연속 1만명대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재유행이 우려되는 가운데, 홍성군도 4일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29명으로 일주일 전인 6월 27일 15명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홍성군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감시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느슨해진 개인방역수칙에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