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진의 복수?! 허준호에게 요구한 이름값 ‘700억’ (5회) # 허준호 미끼에 제대로 물린 서현진의 구치소행 (7회) # ‘공찬=김동구’ 마침내 황인엽 정체 알게 된 서현진 (10회)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 ‘왜 오수재인가’가 매회 역대급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가 본격적인 후반부 전개에 들어선 가운데,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과거의 비밀이 밝혀지기 시작했다. 미스터리한 사건과 사고, 이와 연계된 인물까지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새로운 사실은 예측 불가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에 거세게 휘몰아치는 폭풍 전개에 이어, ‘본방사수’ 욕구를 무한 상승시킨 오수재(서현진 분)의 엔딩 명장면을 짚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