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등 33곳 추가 설치 및 점검 강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공공기관, 경로당, 노인복지관,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 시설 33곳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추가 설치하고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는 환자의 심장에 전기충격을 보내 심장기능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게 만든 의료기기로 응급상황에서 사용 시 생존율을 3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