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는 7월 1일 민선8기를 시작하면서 지난해 12월 파주 관내에서 발생한 ○○○○어린이집 집단 아동학대 피해부모들과 지난 7월 4일(월)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김 시장은 “이러한 아동학대 사건이 일어난 데 대해 시민중심의 새로운 시정 입장에서 정확한 사실확인과 철저한 재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관련 사안에 대한 재조사 결과를 부모님들께 설명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