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8개 사업 최종 선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성평등 관련 전문가를 포함한 4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총 9명으로 구성된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성별영향평가제도는 법령, 계획, 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신체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평가함으로써, 정책이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