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속초시가 방문객이 급증하는 여름 피서철 속초해수욕장 송림을 보호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산림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해수욕장 운영기간에 맞춰 9월 30일까지 송림보호 단속반을 구성하고 행락질서 계도․단속과 산림정화활동에 나선다.
속초해수욕장 송림 구역은 약 2㏊의 면적으로서 ha당 약841본의 해송이 자생하고 있으며 전체 구역이'산림보호법'에 따른‘산림정화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무분별한 불법 취식행위 및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해 과거‘리지나뿌리썩음병’이 발생한 이력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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