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종로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1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 공모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종 선정돼 7월 4일부터 아픈 근로자들의 쉼과 소득 보장을 위한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상병수당은 근로자가 업무 외 질병·부상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게 소득을 보전해주는 사회보장제도이다. 종로구는 보건복지부가 설계한 3가지 모형 가운데 최대 보장기간이 가장 긴 모형에 선정됐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종로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1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 공모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종 선정돼 7월 4일부터 아픈 근로자들의 쉼과 소득 보장을 위한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상병수당은 근로자가 업무 외 질병·부상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게 소득을 보전해주는 사회보장제도이다. 종로구는 보건복지부가 설계한 3가지 모형 가운데 최대 보장기간이 가장 긴 모형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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