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검사 재개…정기검사에 앞서 수량 전수조사 진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은평구가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계량기 ‘2022년 정기검사’를 오는 9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계량기의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2년마다 실시하는 검사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4년 만에 재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