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 한의원 통해 총명침 시술, 한약 처방, 개별상담 프로그램 등…진료비 전액 무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등포구가 지역 어르신들의 뇌혈관질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한의약 의료비를 지원하는 ‘어르신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하며, 참여 대상자 100명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치매 유병률의 증가에 적극 대응하고자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전통적 한방의료를 활용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