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최고의 기능장애인을 선발하기 위해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대구복합스포츠센터를 비롯한 7개 경기장에서 열린 2022년 대구시 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참가 선수들의 열띤 경연 열기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6월 2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6월 30일 열린 직종별 본경기에서는 가구제작, 시각디자인, 바리스타 등 22개 직종에 166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능을 선보였고, 7월 1일 시상식에서 우수한 기량을 펼친 선수들이 금상(22명), 은상(16명), 동상(14명)을 수상하며 성공적으로 대회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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