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 활성화·상생발전 맞손…ACC 협력가게 만족도 90% 이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30일 동명동 상권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위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동명공동체상생협의회와 기간 연장을 위한 지역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6월에 맺은 상생협약이 만료됨에 따라 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그동안 세 기관이 함께해 온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설주차장 이용 ▲동명공동체상생협의회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간 콘텐츠 교류 홍보 ▲지역발전 및 공동번영을 위한 목표 공유 등을 이어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