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모사업 '기후위기 in 강원'에 선정되어 7월부터 강원도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상 탄소중립 산림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의 목적은 청소년이 탄소중립과 숲의 가치를 인지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주체가 되는 ‘포레스트 에코리더’ 양성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