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시설 이용객 급증으로 발생 우려가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물놀이형 유원시설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물놀이형 유원시설로 등록된 22개소 전체다. 점검은 도 및 시군과 안전점검검사기관(안전보건진흥원/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