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이건호기자] 장성군이 매년 심화되는 집중호우 및 태풍 발생 피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산사태 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군은 운영기간 동안 산림청 위기 경보에 따라 산사태현장예방단 등과 함께 취약지역 50여 개소를 수시 현장 점검하는 등 감시활동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