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김제시립 금구도서관은 소설 '아리랑'을 통하여 김제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운영중이다.
지난 6월에 진행된 1차 문화탐방-김제편에 이어 수강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정현 대표와 함께 소설의 배경이 되는 군산 일원을 직접 걸어보며, 마치 소설 속에 들어간 듯한 느낌을 받게 해준 2차 문화탐방 역시 호응이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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