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직원 총 150명 대상 7월부터 9월까지 총 3회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는 7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국립산림치유원에서 보육교직원 50명을 대상으로 ‘보육교직원을 위한 쉼표, 힐링캠프’ 행사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00만원의 자체 사업비로 코로나19로 변화된 양육환경에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 현장을 지키고 있는 보육교직원들의 심리적 안정 지원과 노고에 대한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