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소방본부와 울산해양경찰서는 7월 1일 오전 9시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민간어선의 화재 및 침몰 상황을 가정한 합동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하해수욕장 개장일을 맞아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울산소방 및 해경 40여명과 소방헬기 1대, 선박 6척(해경출동함정 및 구조정, 순찰정, 민간 구조선 등)이 동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