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 군민들께서 화합하고 ‘화순 사는 자부심’을 가지게 된 것이 가장 보람 있는 일이었습니다. 군민들께서 화순의 자부심입니다. 지난 8년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구충곤 화순군수가 30일 민선 6·7기 군수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구충곤 군수는 ‘명품 화순, 행복한 군민’, ‘화순 사는 자부심’을 비전과 슬로건으로 8년 동안 화순군정을 이끌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