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유형선)은 지난 29일 목포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함께 영광군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유족의 자택을 찾아가 ‘노후담장 페인트칠 봉사’와 ‘국가유공자 명패 부착 행사’를 진행하였다.

목포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함께하는 ‘명예로운 담장 만들기’는 지난 5월에 이어 2회째로, ‘국가유공자 명패부착’과 함께 ‘노후담장 보수’ 봉사를 실시하여, 국가유공자 예우의 의미를 한층 높이고, 보훈가족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