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인천 남동소래아트홀은 역대 흥행한 영화 중 대중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을 영화 음악 OST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시네마 클래식 데이'공연을 오는 7월 23일 오후 7시, 소래극장에서 개최한다.

대한민국 교향악 역사의 한 축이자 관현악·발레·오페라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극장 오케스트라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폭넓은 레퍼토리로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한 가운데 국립예술단체로서 차세대 음악가를 위한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모색하며 올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로 재탄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