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은 교육기관 및 학교에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개인보호구 구입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경북교육청은 산업재해율 감소를 목적으로 현업업무종사자에게 개인보호구 구입 경비를 개인당 10만 원을 지원해 급식종사자, 시설관리직, 운전원 등 8,244명에게 안전모, 안전장화 등 개인보호구를 지급했으며, 올해 추가로 8억 2,000만 원을 지원해 기존 노후된 개인보호구와 미인증보호구를 교체할 계획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