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관내 경로당 회장을 대상으로 경로당 정보 공유를 위한 네이버 밴드의 본격적인 운영을 이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통구는 기존 방식의 소통은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신속하게 민원사항을 파악하기 어렵다고 보고 지난 4월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한 쌍방향 소통 전달체계인 네이버 밴드를 도입하여 일부 경로당 회장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