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 동래구 명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장1동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지난 22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사랑담은 행복 반찬’ 배달 및 홀로 어르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담은 행복 반찬’ 사업은 명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를 받아 선정한 관내 고독사 위험군인 1인 가구 50세대를 대상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 동안 매월 1회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홀로 어르신에 대한 결식 우려를 해소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사회 안전망으로 제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