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전·자원순환 위해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 나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중구가 동주민센터 등에 아이스팩을 모아 가져오면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준다.

중구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하절기 동안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동안 훼손되지 않은 깨끗한 비닐류 젤 아이스팩 5개를 모아오면 10L 종량제봉투 1매로 바꿔준다. 교환은 주당 최대 5매까지 가능하며, 겉면 재질이 종이, 부직포, 이물질이 묻거나 찢어진 경우에는 교환이 불가능하다.